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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필리핀 마닐라 노선 첫 입국객 환영"

충북문화재단, 노선 취항 기념 환영 행사
기념품 증정·충북지역 관광 홍보활동

  • 웹출고시간2024.05.15 15:18:28
  • 최종수정2024.05.15 15:18:28

지난 14일 청주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에어로케이 필리핀 마닐라 노선 첫 취항 기념 입국객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14일 오전 8시 청주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필리핀 마닐라 노선 첫 취항 기념 입국객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청주시, 에어로케이(Aero-K)가 공동 참여해 개최됐다.

이날 재단은 충북을 방문한 필리핀 입국객들에게 천연 염색 보자기로 포장한 관광기념품을 증정하고 충북의 대표 관광명소, 음식, 쇼핑·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지은 관광마케팅팀장은 "앞으로 재단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충북을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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