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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부서 방문 현장 대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신길호 보은소방서장

  • 웹출고시간2024.01.22 13:31:02
  • 최종수정2024.01.22 13:31:02

신길호(가운데) 보은소방서장이 22일 외근 부서를 방문해 현장 활동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길호 보은소방서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보은119안전센터 등 외근 부서를 방문해 현장 활동 직원들을 격려한다.

보은소방서장 부임 뒤 현장 출동 대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화합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다.

신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소방 활동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의 당면 현안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일정은 본서, 보은119안전센터, 보은구조대, 속리산 119안전센터, 구병산 119안전센터, 회인 지역대를 매일 방문해 팀별 대화하는 형태로 짰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현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소방 현장 활동을 당부하고, 직장 선·후배 상호 존중을 통한 건전한 직장생활 유지, 직원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신 서장은 첫말 보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각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동료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대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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