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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충북지부 "北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 웹출고시간2024.01.15 17:42:19
  • 최종수정2024.01.15 17:42:19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회장 김진현)은 지난 14일 오후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것에 대해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공표했다.

자총 충북지부는 15일 발표한 규탄성명서에서 "북한이 새해부터 서해포격 도발에 이어 지난 10일 '대한민국 족속들은 우리의 주적'이라 맹비난하며 '초토화' 위협을 한 지 4일 만에 감행한 미사일 도발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4월 총선과 11월 미국대선을 겨냥해 도발 수위를 높여 내부결속을 다지고 핵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선전 메시지를 강화하는 위험한 술수를 당장 중단하고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과 당국을 향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연맹 충북지부 3만 회원은 일치단결해 어떠한 경우에도 자유의 가치 보존을 위해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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