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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2023년 자유 수호 결의대회 개최

군민이 화합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지키기에 힘 보태

  • 웹출고시간2023.12.25 12:32:15
  • 최종수정2023.12.25 12:32:15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 자유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가 최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 자유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자유총연맹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이성미 새터민 강사의 '남북민 생활상 비교'를 주제로 안보 강연과 모범 회원 표창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이지원)와 단성면 분회(분회장 이숙희)는 단양지역 명문 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한수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화합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지키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기본 가치인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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