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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지 잘했다' 복지정책과·아동보육과 국무총리 표창

  • 웹출고시간2023.12.19 15:58:12
  • 최종수정2023.12.19 15:58:12

신병대(왼쪽 네번째) 청주부시장을 비롯해 청주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복지정책과와 아동보육과가 복지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연달아 받았다.

복지정책과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선도 사례로 소개되며 이 표창을 받았다.

평가 위원들은 청주지역에서 진행된 △수요중심 청주형 주거복지사업 긴급지원주택 '디딤하우스' 운영 △전국 최초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전국 최초 주거위기가구 발굴'행복하우징 청주' 사업 진행 등을 우수사례로 꼽았다.

홍순덕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공고히 하고 민·관·기업 등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청주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아동보육과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동보육과는 같은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 보육정책 수립·집행 기여도를 비롯해 보육교사 처우개선 개여도, 어린이집 안전과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수상은 촘촘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육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어린이집의 의견을 귀 기울여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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