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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지역 당원들의 단결과 친목 다지며 내년 총선 승리 다짐

  • 웹출고시간2023.11.09 15:14:01
  • 최종수정2023.11.09 15:14:01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당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한마음체육대회.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11일 낮 12시부터 제천족구장에서 당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 위원장, 충북도당 오병현 사무처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을 비롯해 박진희 충북도의원,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시의원 등 당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참석해 '나는 왜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는가'를 주제로 당원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는 명랑운동회로 체육행사, 장기자랑(노래자랑) 등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대회에 앞서 "한마음체육대회가 당원 모두의 화합을 다지고 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대동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천·단양지역 당원들이 똘똘 뭉쳐 내년 총선을 승리의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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