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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빛났다

이재경 부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

  • 웹출고시간2023.11.08 16:15:07
  • 최종수정2023.11.08 16:15:07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지난 7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개최된 2023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해 이재경(사진) 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주현 부회장과 새롬동위원회 강영운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장, 연기면위원회 이은재 위원장, 한솔동위원회 신연분 위원장, 연동면위원회 장래웅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홍영찬 부회장과 아름동위원회 박정순 회원이 바르게금장, 조치원읍위원회 임금연 회원과 보람동위원회 이남용 회원이 각각 중앙회장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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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