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자활센터 철거

유기농엑스포기념관에 임시사무실 마련

  • 웹출고시간2023.10.18 16:12:17
  • 최종수정2023.10.18 16:12:17
[충북일보]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자활센터 현 건물이 철거된다.

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소공원(다목적 광장)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다.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자활센터가 새로 들어서는 곳은 괴산군 농산물유통센터 인근인 괴산읍 동부리 236-4번지 터다.

군은 사무실을 짓는 동안 복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임시 사무공간을 확보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간에 걸쳐 이전한다.

임시 사무실은 괴산군청 앞에 위치한 괴산군유기농엑스포기념관이다.

이 곳 1층은 사회복지협의회가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자활센터가 사무실과 작업장으로 사용한다.

임시 사무실은 이달 23일부터 신축건물 준공 예정인 내년 12월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임시 사무실 이전으로 기존 이용자들의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