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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사업 현장 안전사고 줄인다

세종시·국토안전관리원 기술·제도 교육

  • 웹출고시간2023.07.09 14:43:57
  • 최종수정2023.07.09 14:43:57
[충북일보]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안전점검과 기술·제도교육 등을 지원하는 '건설안전 코칭'을 통해 공공건축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세종시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공공건설공사 착공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6일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와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안전 코칭'을 진행했다.

'건설안전 코칭'은 현장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수립과 가설구조물 안전성검토 등에 대한 교육에 이어 현장점검 순으로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축 사업장의 건설사고 예방과 공사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건설안전 코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윤식 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공사장 안전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건설안전 코칭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축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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