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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20일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

지난 6일운영위원회서 의결
10일 하루 후보자 접수…단독후보일 때 합의추대

  • 웹출고시간2023.07.09 14:38:28
  • 최종수정2023.07.09 14:38:28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지난 6일 2023년도 7차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20일 시당대회를 통해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키로 의결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는 류제화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송아영 세종시을 당협위원장,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세종시의회 원내대표와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복렬 부위원장, 윤정오·임태수·송동섭 전국위원, 최위숙 중앙위원회 세종연합회장, 김효명 윤리위원장, 한성동 장애인 위원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6일 오후 5시부터 시당 홈페이지에 시당대회를 알리는 공고문을 게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20일 시당대회를 개최해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은 경선보다 합의추대 형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서 A위원은 "총선을 대비해 당이 화합하고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는 경선보다 합의추대를 통해 보다 안정감 있게 시당을 이끌어 갈 수 있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모든 운영위원들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후보자 공모결과 후보자가 2인 이상일 경우 20일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대회가 열리지만, 단독후보일 때는 시당운영위원회를 통해 합의추대로 차기 시당위원장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류제화 시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내년 22대 총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종을 위해서도 국민의힘이 단합해 총선 승리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화합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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