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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산업안전보건의 달 '안전 결의대회'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 웹출고시간2023.07.09 14:38:11
  • 최종수정2023.07.09 14:38:11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도내 7개 지사장, 현장 공사감독, 현장 대리인 등 참석자들이 지난 7일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 충북 내 7개 지사장과 공사 현장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음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안전에 대한 경영책임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고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공사는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안전전담 조직을 갖춰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CCTV·스마트안전모 등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중대재해 감축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신홍섭 본부장은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가 현장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위협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우기 취약시설 수방 상태 점검, 폭염 시 근로자 휴식과 작업시간 조정 등의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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