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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8 13:07:42
  • 최종수정2021.12.08 13:07:42
충북의 힐링 여행지이자 액티비티 여행으로 각광받는 '속리산 테마파크' 를 소개한다. 속리산 테마파크는 속리산 일원에 조성된 공원·레포츠·휴양 시설로, 오늘 소개할 장소는 말티재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말티재 전망대,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이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은 1층 79m 터널, 2층 59m 아치형 공간(전시실, 강의실, 휴게시설)으로, 맨 위의 복원된 능선에는 천왕봉, 문장대 모형을 만들어 탐방객들이 전망을 즐기는 쉼터이자 속리산 관광의 새로운 명소다.
속리산 IC를 빠져나와 12굽이 말티재를 올라가면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이라는 현판과 자비성(慈悲城)이라는 글귀가 보이는 웅장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문 바로 옆 높이 솟은 말티재 전망대에서는 12굽이 말티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2020년 2월 개장한 말티재 전망대는 2층(폭 16m, 높이 20m)의 전망대 및 조형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다. 말티재로 이어지는 꼬부랑길은 고갯마루에서 시작해 고갯마루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둘레길이다.
꼬부랑길에서는 10km 구간의 평균 고도차가 30m 내외로 걷는 동안 자연이 주는 풍성함을 누릴 수 있고, 평균 해발 고도 400m의 고지여서 전망을 즐기며 걷기에 좋다. 산모퉁이 굽이도는 자락길을 보며 걷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속리산 모노레일은 총 866m 길이로 경사 30도 최고속력은 분당 60m이다. 탑승용 차량 캐빈 20인승 2대와 3개소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동 중 창밖을 통해 속리산과 구병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눈에 담을 수 있고 높은 경사각 덕분에 여느 모노레일과 달리 아찔한 스릴감도 느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1인 7천원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목탁봉 전망대와 카페가 있어 중간 승강장에서 모노레일 이용객 및 관광객들은 차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속리산, 구병산 그리고 말티재 풍광을 감상한다.

승차권을 가지고 이곳에서 하행선 모노레일을 예약한 후 5분 전에 탑승장으로 오면 된다. 약 30분 정도 여유가 있어 목탁봉 주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속리산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속리산 집라인은 출렁다리 1코스(115m)를 포함해 모두 8개 코스로 이뤄졌다. 거리가 가장 긴 곳은 마지막 코스 445m이며, 울창한 숲속 쾌적하고 공기 맑은 곳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경험 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승장 맞은편 솔향공원 내 위치한 스카이바이크는 높이 2~9m의 레일을 따라 소나무 숲 사이를 달리며 솔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이다. 전체 1.6km의 코스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5분, 중간중간 전기 동력을 이용해 자동 운행되는 구간이 있어 힘들이지 않고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바이크는 가속도가 붙는 내리막 코스가 하이라이트다. 이용요금은 1대(4명) 2만원이다.
스카이트레일은 공중에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등 미국에서 오랜 인기를 누려왔던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안전 줄 하나로 공중 징검다리, 외줄 타기 등 참가자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식으로 코스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마음대로 나아갈 수 있다. 마지막에는 번지점프나 집라인 등 많은 요소가 있어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다. 이용요금은 1시간 1만5천원이다.
전국 최고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솔향공원에는 소나무 홍보전시관과 도깨비공원, 정이품송 사진 존 등 시설이 있고 길을 건너면 자생식물원도 있다.

자생식물원은 온실, 야외 전시원 및 655m의 탐방로가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산야초류, 야생화, 관목류가 식재돼 식물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 편안한 쉼터가 있어 누구나 액티비티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속리산 테마파크를 추천한다.

/ 충북도SNS서포터즈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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