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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초등생 15명 설사·복통…수인성 감염병 의심 역학조사

지난달에도 집단 식중독 증상 초등생 17명 '노로바이러스' 진단

  • 웹출고시간2024.04.21 12:45:18
  • 최종수정2024.04.21 13:06:36
[충북일보] 괴산지역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5명이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1일 괴산증평교육청과 군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괴산 A초교 학생 7명이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학교에 다니는 B군이 지난 7일 복통, 구토 증세를 처음 보였고 동급생 등 14명이 같은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군 보건소는 학생 15명, 조리사 4명과 학교 보존식,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접수 이후 추가 감염 학생은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보건당국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A초교는 학생(유치원 포함) 40여 명이 다니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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