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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8 14:52:25
  • 최종수정2024.01.28 14:52:25

청주 운호고등학교 다목적교실 '고당예관(古堂藝館)' 개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노수경 운영위원장,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이옥규 충청북도의원, 전찬구 서원학원 이사장, 박균하 운호고 교장, 문형빈 〃학생회장, 〃윤성현 2학년장, 차준식 〃교감

[충북일보]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다목적교실 '고당예관(古堂藝館)'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2006년 준공된 고당예관은 총 9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관했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

박균하 운호고등학교장은 "새롭게 단장된 고당예관은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평생교육의 장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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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