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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오름마을 수탁운영기관 복지실천협 재선정

  • 웹출고시간2024.01.25 15:54:07
  • 최종수정2024.01.25 15:54:07
[충북일보] 청주시는 해오름마을의 수탁운영기관으로 (사)복지실천여성협의회를 재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탁운영 기간은 2029년 2월까지 5년 간이다.

청주해오름마을 입소자의 자립과 취업 지원, 교육훈련, 정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청주해오름마을은 2011년 상당구 월오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개원했다. 한부모가정 생활시설 30세대, 상담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소 대상은 18세 미만(취학시 22세 미만) 자녀를 둔 저소득 모자가정이다. 자립 기반이 형성될 때까지 기본 3년, 최대 5년간 무료로 생활할 수 있다.

개원 초창기에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2014년부터는 복지실천여성협의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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