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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5 13:41:14
  • 최종수정2024.01.25 13:41:14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을 찾은 한 음악 단체 회원들이 지난 24일 ‘1일 영동 관광투어’를 통해 레인보우식물원을 구경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이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일 영동 관광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1일 영동 관광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12월까지 20개 팀을 선발해 '1일 영동 관광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들은 힐링관광지, 월류봉, 반야사, 송호관광지, 양산팔경 등 영동의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한다.

지난 24일 펼친 첫 번째 '1일 영동 관광투어'의 대상은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젊은 피리 주자들의 모임인 '후요'라는 음악 단체의 회원들이었다.

회원 연습과 단합을 위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들은 '1일 영동 관광투어'를 통해 영동 와인터널, 레인보우식물원, 전통 재래시장 등 영동의 관광지를 탐방하며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은 지난 2012년 개원한 뒤 금강 변의 뛰어난 경관 덕분에 해마다 전국의 기관·단체에서 1만여 명이 찾고 있다.

한 이용객은 "연습을 위해 방문한 영동에서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영동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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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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