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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KOICA, 농촌개발분야 국제개발협력인재 양성 맞손

  • 웹출고시간2024.01.25 16:53:11
  • 최종수정2024.01.25 16:53:11

이훈수(왼쪽 첫 번째)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부학장이 '2024년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농촌개발분야 국제개발협력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024년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약정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은 '2024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공모사업' 농촌개발분야에 선정돼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을 수행한다. 공통교과(3학점), 농촌분야 전공교과(6학점)를 모두 마치면 이수증이 발급된다.

KOICA의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은 국제개발협력 평가 전문가, 기후행동, 농업, 보건 등 주제별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충북대는 의과대학 대학원에 개설되는 '국제보건전문가 과정'도 선정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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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