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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주농협, 영농교육 받고 농가 소득 높이고

작물재배기술 향상 영농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1.25 16:47:09
  • 최종수정2024.01.25 16:47:09

도정선 조합장이 영농교육에 참석한 동청주농협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동청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들에게 작물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농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수도작·원예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신구 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 과장은 GAP 정책방향과 GAP기준의 이해에 대해 우수농산물 생산·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농협은 수도작·원예작물 재배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도정선 조합장은 "이번 조합원 대상 작물재배기술 교육이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GAP인증 기준에 맞는 우수농산물 출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기적으로 조합원에 대한 영농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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