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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공동주택 공용부분 시설개선 및 유지보수 비용 지원

  • 웹출고시간2024.01.21 12:36:56
  • 최종수정2024.01.21 12:36:56
[충북일보] 단양군이 사용승인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에 관리 비용을 보조한다.

군에 따르면 옥상 방수, 노후 건축물의 외·내벽 도색, 엘리베이터 신설, 경로당·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등 공용부분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올해는 매년 증가하는 사업량에 맞춰 지난해 대비 15% 증액된 2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단지로 공동주택 공용부분 시설개선 및 유지보수 비용으로 최대 5천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며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견적서 등 공사비 산출 근거),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전체입주자 2/3 이상의 동의서 대체 가능) 등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3월 중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금액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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