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킨푸드 '희망나눔 실천기업' 행렬 합류

매달 10만원씩 충북 취약계층 지원

  • 웹출고시간2023.12.26 17:07:41
  • 최종수정2023.12.26 17:07:41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가 26일 차지훈 ㈜킨푸드 대표에게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에 위치한 ㈜킨푸드(대표 차지훈)가 '희망나눔 실천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26일 ㈜킨푸드를 찾아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품 소스류 생산업체인 이 업체는 충북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차지훈 ㈜킨푸드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회사가 성장하면 후원도 늘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043-230-8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