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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01 16:59:55
  • 최종수정2023.11.01 16:59:55
[충북일보]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1일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 대비 2만3천 원(3.71%) 하락한 59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일 (56만6천 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7천600원(3.87%) 내린 18만8천6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00원(1.04%) 내린 5만7천 원(086520)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그룹주가 코스닥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에코프로그룹 가운데 첫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3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3만6천200원에서 4만4천 원이며 최고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1천200억 원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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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