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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 서울대 연계 AI·SW 유레카 프로젝트 진행

1학년 56명 산업혁명 분야 진로체험

  • 웹출고시간2023.10.31 16:01:25
  • 최종수정2023.10.31 16:01:25

충북과학고 1학년 학생들이 31일 서울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진로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서울대학교 연계 AI·SW 유레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의 과학고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충북과학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학년 재학생 56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서울대 AI연구원과 중앙도서관에서 특강, XR·VR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이 '인공지능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울대 박사과정 연구원들은 '차세대 인공지능' 관련 멘토링과 최첨단 로봇을 시연했다.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지능 관련 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공지능 핵심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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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