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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01 16:47:57
  • 최종수정2023.11.01 16:47:57
[충북일보] 음성군이 축제 전문인력 11명을 배출했다.

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7기 군민축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했다.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축제 이론과 실무 교육을 12회 진행했다.

음성품바축제 종합 분석, 설성문화제 콘텐츠 기획 등 축제전문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축제 실무와 현장 교육을 강화했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음성품바축제와 설성문화제 축제현장에 직접 참가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달에는 강경젓갈축제 벤치마킹도 다녀왔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8기 축제 아카데미를 운영해 군민이 지역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음성군 축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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