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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SNS서포터즈 - 아름다운길 드라이브 '단양팔경 절경길'

  • 웹출고시간2021.09.26 15:21:11
  • 최종수정2021.09.26 15:21:11
충청북도는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인 티맵모빌리티(주)와의 협업을 통해 '충북 아름다운 길' 서비스를 개시했다.

'충북 아름다운 길' 서비스는 코로나 19로 침체한 충북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충북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내 추천 드라이브 코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드라이브 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도내 시·군별 대표적인 관광지 5∼7곳을 연계한 총 11개의 드라이브 코스로 구성된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TMAP '아름다운 길 충북'(http://Tmaproad.com)으로 접속해 충북내 11개 시군 관광명소 중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티맵을 통해 손쉽게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티맵에서 안내하는 경로는 기존 내비게이션의 빠른 길 안내가 아닌, 여유롭게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북의 아름다운 길로 안내하는 힐링 드라이브 코스다.

'누구나 감탄하는 단양팔경 절경길' 은 도담삼봉 - 다누리아쿠아리움 – 만천하스카이워크 – 이끼터널 – 수양개빛터널 – 단성면벽화마을 – 장회나루까지 총 23Km, 시간으로는 40분이 걸리는 단양군 드라이브 코스다.
단양팔경 절경길의 첫 번째 경유지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 1경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 개의 봉우리는 언제 봐도 신비롭고 고혹적으로 보인다.

두 번째 경유지는 남한강 가에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다. 다누리아쿠아리움 앞의 물고기 조형물은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다. 저녁이 되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의 LED 조명과 그 앞에 있는 고수대교의 야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만천하스카이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선형 통로를 따라 만학천봉 전망대로 오르는 동안에도 다각도로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서면 단양역을 비롯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끼터널과 수양개빛터널은 약 1분 거리에 붙어 있다. 이끼터널은 길 좌우로 축대 벽을 뒤덮은 이끼와 머리 위로 높게 자란 나무가 터널을 이뤄 자동차를 타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아쉽다. 수양개빛터널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끼터널을 걸어 보는 것도 좋다. 차가 다니는 2차선 도로이므로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단양 읍내 쪽에서 출발하면 천주터널, 애곡터널, 이끼터널을 지나 수양개빛터널에 이르는데 예전에 기차가 지나던 철도에 지금은 차가 다닌다. 예쁘게 리모델링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천주터널은 1차선이라 신호등을 기다려 지나는 게 흥미롭고, 무지개 조명이 볼거리이다. 수양개라는 이름은 '수양버들이 많은 개울'을 뜻하는데 선사 유적이 발견된 애곡리 일대를 아우르는 지명이다.
수양개빛터널에서 약 4Km를 달려가면 단성면 벽화마을에 이른다. 단성면 소재지인 상·하방리에 있는 단성면 벽화마을은 옛 단양의 모습, 퇴계 이황과 두향이야기,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트릭아트 등 5개의 테마길로 이루어져 길을 걸으며 벽화와 함께 단양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충북 아름다운 길' 단양팔경 절경길의 마지막 지점인 장회나루에 도착하면 티맵에는 안심주행 종료를 알리는 화면이 나오며 드라이브를 마치게 된다. '충북 아름다운 길' 티맵 안내 서비스를 통해 충북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드라이브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비대면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

충북도SNS 서포터즈 오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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