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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SNS서포터즈 - 2018 영동포도축제

포도향 가득 머금은 축제를 즐기다
과일의 성지 영동에서 영동포도축제가 열렸다. 2018 영동포도축제

  • 웹출고시간2018.09.11 15:51:03
  • 최종수정2018.09.11 15:51:07

영동포도 축제장 전경

[충북일보] 과일의 성지 영동에서 영동포도축제가 열렸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영동은 과일이 성장하면서 당도와 육질, 맛과 향까지 좋아져 영동 포도는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도가 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영동포도축제장을 찾아 포도 향 가득한 향기로운 축제를 즐기고 왔다.

포도 밟기 체험, 포도 따기 체험, 와인 만들기, 와인시음, 추풍령가요제, 영동포도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포도 축제장이다.

경부선 서울에서 부산 중간쯤인 영동. 영동은 소백산맥 준령의 추풍령 자락에 있으며 천혜의 지리적 여건인 청정지역이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과일의 당도가 높다.
맛과 향이 좋으며 색깔 또한 선명해 어디에 견주어도 으뜸 상품이라고 한다.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포도 축제는 볼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풍부해 인기를 끌었다.

2018 영동군 포도왕으로 선정된 포도를 보니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크기와 모양을 자랑한다. 이런 포도를 실컷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영동포도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포도밟기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기에도 예쁜 포도를 이용한 포도 밟기 체험 장소를 찾았다.

향기로운 포도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다 보니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이토록 많은 포도를 밟아볼 일이 있을까. 이 체험 때문이라도 다음 축제를 다시 찾고 싶어졌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참가한 어린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팀별로 춤추기 시합을 통해 춤을 잘 춘 최종 승자는 푸짐한 선물도 한 아름 안았다.

포도 투호와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이리저리 축제장을 거닐다 보면 다리가 피로할 때가 있다.

영동 와인을 이용한 와인족욕 프로그램을 건너뛸 수 없다. 10분의 행복이라고 적혀있는 만큼 와인에 발을 담그고 10분간 앉아있으니 피로 해소와 기분전환에 그만이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는 곳곳에 마련돼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골프 퍼팅 게임과 포도 투호 체험, 물고기 잡기, 포도 낚시 등 즐길 거리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영동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들도 다수 마련됐다.

출출한 이들을 위한 식사메뉴와 술 한잔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도 북적였다. 영동 향토음식인 올갱이 국밥도 놓칠 수 없다.

양질의 영동포도로 만든 영동와인은 시음과 함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골고루 시음만 해도 취기가 오를 지경이다.

와인 터널 내부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영동 와인터널도 안 가볼 수 없었다.

가까운 거리에다 무료입장이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와인병 모양의 조형물과 포도밭 여행, 와인문화관, 과일 정원 이벤트, 와인체험관, 환상 터널 등 와인터널만의 특색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 다음을 기약했다.

영동 황간면에서는 포도 따기 체험장이 운영됐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 자리씩 차지하고 앉아 포도를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탐스럽게 열린 포도를 직접 따본 아이들은 사 먹는 포도보다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올해 포도 축제는 끝이 났지만 포도의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포도를 먹으며 축제를 추억해본다.

내년 영동포도축제는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

/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 박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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