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9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22명에게 각 100만 원씩 2천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일 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 증평군 첫 3.1절 기념식으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천, 민간위원장 김영수)는 1일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105주년 3.1절을 맞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나라사랑손도장테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기념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손도장 대형태극기(가로 6.77M, 세로 4.4M)를 완성하고 있다. / 충북국학원
[충북일보] 이른 한낮 하얀 눈꽃이 덕숭산을 덮는다. 나목들이 하늘을 향해 서로 키 재기 한다. 산객의 거친 숨이 숲속의 고요를 가른다. 가빠지는 숨소리와 함께 숲이 깨어난다. 산 짐승 한 마리가 후다닥 숲을 내달린다. 간간이 눈발이 날리다가 그치다가 한다. 은빛 설국 속에 고마운 내 삶이 반짝인다. 때문에가 아니라 그럼에도에 집중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8일 진천읍 남해오네뜨·광혜원 중리 마을회관 등 6개소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밝은색 옷 입기, 지팡이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 임직원들이 28일 진천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들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28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단(6기) 35명을 위촉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조정, 심의와 더불어 금년부터 운영되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단 활동에 들어간다.
[충북일보] 청주 하늘에 27일 오전 햇무리가 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27일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진료공백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충북일보] (재)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는 27일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원기관인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수출, 마케팅, 청년·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이 27일 백양리 일원에서 감물면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이장협의회(회장 곽혁근) 회원들이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에 성금 48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운로 진천군 기업협의회장은 27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래)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27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법인제휴카드 기금 3천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윤동근) 회원들이 지난 26일 보은군 장안면 오창 1구 마을회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아주기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윤문원(왼쪽)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가 공단을 대표해 26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류지호 동장에게 저소득 한부모가정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공단이 기탁한 장학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명2송정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윤국진(왼쪽 세번째) 회장이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디.
[충북일보]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 노승균(사진 오른쪽) 회장이 지난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괴산군에 기탁하고 있다. 이 단체는 노인복지관 삼계탕 나눔 및 배식봉사, 자연보호 환경운동, 명절 위문품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26일 증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순)의 지원을 받아 노인복지관 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 협의회(회장 정태흥)와 이상락 경주이씨 충북화수회 수석부회장은 26일 진천군청을 찾아 무궁화나무 각각 20본(100만 원 상당)을 헌수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일반건설협의회(대표 이종환·오른쪽 두 번째)는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재형(왼쪽 두 번째)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어제 내린 하얀 눈이 금강을 방불케 한다. 수덕도령과 덕숭낭자 전설을 따라간다. 안개가 먼저 앞질러 와 뿌옇게 진을 친다. 삶의 유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돌아본다. 산행이라기보다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돌탑을 쌓는 정성으로 희망을 기원한다. 바람과 함께 겨울이 뉘엿뉘엿 넘어간다. 덕숭산이 기적의 둘레산길로 변모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3일 이 대학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42명, 석사 10명 등 252명이 학위를 받았다.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