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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벨포레리조트,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4~5일,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
주니토니 스탬프투어 기간 중 어린이날 공연 '일석이조'

  • 웹출고시간2024.05.02 14:48:17
  • 최종수정2024.05.02 14:48:17
[충북일보]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가 오는 4일과 5일 벨포레홀에서 어린이날 공연인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를 선보인다.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에 이어, 주니토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오후 1시, 오후 5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러닝타임은 80분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손유희와 스킨십 활동, 미디어 상호 작용, 가창 및 율동, 신체 놀이 등으로 구성돼 아동과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5일 오후 3시에는 캐릭터 그리팅 행사를 통해 주니토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아트센터와 공연장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주니토니 굿즈도 구매할 수도 있다.

공연 티켓은 벨포레리조트 앱과 홈페이지,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증평군민은 증빙자료(신분증 등)를 지참하면 현장 결제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벨포레리조트는 어린이날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니토니 스탬프투어'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는 스탬프투어 상품 구매 후 스탬프북과 시설 이용권을 수령하여 미디어아트센터, 벨포레목장, 목장전망대, 놀이동산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필수 4개의 스탬프를 달성 시 주니토니 스페셜 리워드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상품은 벨포레리조트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미디어아트센터 매표소, 루지매표소, 벨포레 목장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벨포레리조트 홈페이지(https://www.blackstonebelleforet.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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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