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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포드 호텔, 글로벌 주류 브랜드 '빔산토리코리아'와 위스키 클래스 개최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 클래스, 7월 5일 단 하루
21층 라운지 바에서 테이스팅·바텐딩 구성… 사전 예약제 운영

  • 웹출고시간2025.06.17 15:46:19
  • 최종수정2025.06.17 15:46:19
[충북일보] 청주 도심 속 오아시스를 제안하는 '엔포드 호텔'이 오는 7월 5일 빔산토리 코리아와 특별한 미식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빔산코리아와 협업한 '위스키 클래스'와 '게스트 바텐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호텔 최상층(21층) 프라이빗 라운지 바 '더 라운지 리히트 21'에서 열린다.

1부로 진행되는 위스키 클래스는 빔산토리 코리아 소속 엠버서더 김진환 바텐더가 진행을 맡는다. 프리미엄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의 역사, 풍미, 테이스팅 노하우를 소개하고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 1병 △게스트 바텐딩 시그니처 칵테일 1잔 △'더 라운지 리히트 21' 주류 20% 할인권(5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2부 게스트 바텐딩 세션은 김진환 바텐더가 '스페셜 게스트 바텐더'가 맡는다. 메이커스 마크를 베이스로 한 엔포드 시그니처 칵테일을 공개하며, 클래스 참가자는 물론 더 라운지 리히트 21을 방문한 일반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총 2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엔포드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혜미 엔포드 청주 식음팀장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이번 위스키 클래스는, 전문가와 함께 위스키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청주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오감이 만족하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청주 도심 최고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루프탑 라운지 바로, 시그니처 칵테일과 품격 있는 다이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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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