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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2024년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 웹출고시간2024.01.29 17:54:40
  • 최종수정2024.01.29 17:54:40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30일까지 충북안전체험관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구조대원 동계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 내용은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수난 장비 조작·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비상 상황 발생 시 탈출법 등이다.

신정식 서부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높은 수준의 구조기술 연마가 필요하다"며 "전문기술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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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