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베스티안재단 '화장품과 AI'로 살펴본 뷰티 산업

30일 청주 SB플라자서 '화장품 혁신 세미나'
인공지능·데이터시대 발맞춰 산업 전망 발표

  • 웹출고시간2024.01.29 16:57:34
  • 최종수정2024.01.29 16:57:34

베스티안재단 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 포스터.

ⓒ 베스티안재단
[충북일보]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30일 오후 2시 청주 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연다.

'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는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 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으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인공지능, 데이터시대에 발맞춰 '화장품과 AI'를 주제로 △뷰티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뷰티AI산업동향 △피부진단기기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유종완 베이바이오텍 대표가 나선다. 그는 '뷰티 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에 뷰티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빅데이터, AI , IoT 등 기술 융합을 적용한 기업의 사례를 들어 뷰티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베스티안병원 전경.

ⓒ 베스티안재단
서민재 ㈜아몬드앤코 대표가 '피부 진단 AI 스타트업의 발전방향과 사례 소개'를 제목으로 두 번째 발표를 맡는다. 이번 발표에서는 피부 진단 AI 스타트업의 동향과 투자 트렌드를 아몬드앤코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어 정재욱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실장이 '메타버스 AI 화장품'을 이야기 할 전망이다. 충북과학기술융합원 융합본부장, 충북테크노파크 수석연구원을 지낸 정 실장은 바이오헬스케어와 융합분야의 과제 기획을 수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광규 상명대학교 교수가 '뷰티 AI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 교수는 뷰티산업 현황과 최근 뷰티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뷰티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른 'AI' 기술이 적용된 국내외 사례들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뷰티산업에서의 두피·탈모 시장 현황, AI 학습용 두피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한 뷰티 AI서비스 개발, 뷰티산업에서 AI를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SaaS)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뷰티 AI산업의 전망과 기대효과를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http://www.bestianosongctc.com) 누리집 '정보광장'→'교육/행사안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이메일(global_bestian@naver.com)로도 가능하며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면 된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