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모충동 드림플래닛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내년까지 차량 28대 주차 가능

  • 웹출고시간2024.01.28 15:04:31
  • 최종수정2024.01.28 15:04:31

청주시가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플래닛의 건립 예정지가 내년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개방돼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서원구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드림플래닛을 세우기 앞서 지역주민을 위한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모충동 청년문화특구의 핵심 공간인 드림플래닛을 세우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남은 만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것이다.

시는 드림플래닛을 청년 커뮤니티와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지하 2층, 지하 4층 규모로 오는 3월 설계 공모를 시행한 뒤 내년에 첫 삽을 뜰 계획이다.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기 전까지 차량 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869㎡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모충동 서원대학교 일대는 고질적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며 "주차장 부지를 추가 검토하는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