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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 노력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6대 전략 21개 과제 수행

  • 웹출고시간2024.01.16 11:32:55
  • 최종수정2024.01.16 11:32:55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오는 2월까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6대 전략 21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안내 △공동주택 화재 안전대책 추진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화재 안전 조사 △화재 예방 강화지구 정비 등 예방 중심의 현장 행정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류지노 서장은 "소방관의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은 시민들의 안전불감증 해소는 물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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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