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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16 11:26:52
  • 최종수정2024.01.16 11:26:52

농협 충주시지부 직원들이 시지부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최근 시지부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금년도 조기 사업 착수와 영업점 마케팅 추진 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활동 강화와 선제적 사고예방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선진 농협은행 구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윤리와 준법기관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최영준 지부장은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운동을 적극 실천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직원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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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