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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6 10:30:34
  • 최종수정2024.01.16 10:30:34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8만7천267건, 30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과 대상은 1월1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나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기관에서 각종 인허가 면허를 받은 개인과 법인이다.

읍·면 지역은 1종 2만7천원~5종 4천500원, 동 지역은 1종 6만7천500원~5종 1만8천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는 31일까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세입통합 ARS(자동응답) 간편 납부 서비스(043-201-7942), 은행 CD/ATM 기기 등으로 하면 된다.

이 기간을 넘기면 납부지연 가산세 3%가 추가 부과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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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