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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줄이어

칠성면·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연면새마을남녀지도협의회

  • 웹출고시간2023.11.09 15:52:51
  • 최종수정2023.11.09 15:52:51
[충북일보] 괴산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칠성면사무소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100가구에 10㎏씩 전달했다.

사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김장김치 120상자를 담가 저소득층 62가구와 마을 경로당 29곳에 전달했다.

장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역시 김장김치를 홀몸노인 10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 김장 나눔에는 임금택 장연절임배추작목반장이 절임배추 40상자(20㎏들이)를 후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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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