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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9 14:41:30
  • 최종수정2020.08.09 14:41:30
충북 영동에 위치한 꿈담공예촌을 소개한다.

영동 꿈담공예촌은 7명의 공예가들이 모여 만든 공예협동조합이다. 목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천아트, 가죽공예, 매듭공예, 레진아트, 팝아트, 마블플루이드 아트, 한국화, 알코올잉크아트, 레진지오드, 캘리그라피, 초크아트, 힐링원예 등 토탈 공예가 가능한 공간이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공예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

다양한 공예의 자유로운 융합형 창작활동을 표방한 이 협동조합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공예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만들어졌다.
업사이클링을 활용해 도시 재생 및 미관 사업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이바지 하는 것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과 지역 강사들이 함께 하는 영동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이다.

영동꽃화원의 맹선영 작가가 힐링원예와 캘리그라피, 초크아트를 담당하고, 목연이네의 손영욱 작가가 목공예를 맡았다.

그린나래 장윤희 작가는 도자기 핸드페인팅과 천아트, 도예토를 담당한다.

가죽쟁이 작업실의 전경숙 작가도 가죽공예를 알린다. 즈은 중국어공부방의 전승열 작가는 중국어 공부방과 중국전통차 시음 및 판매에 나섰다.

녹원아트의 조기옥 작가는 마블플루이드 아트와 한국화, 알코올잉크아트와 레진지오드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주디스 공방의 주성희 작가는 마크라메와 레진아트, 팝아트를 선보인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재미난 것이 눈에 띈다.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법한 목공예품인데 꿈담공예촌에 몸담고 있는 목공예가님께서 본인을 그려 놓은 것이라고 한다. 뚫려 있는 자세가 재미있다.

녹원아트의 조기옥 공예가님 작품이라는 푸어링아트가 인상적이다. 고장난 모니터에 표현한 석양과 바다가 멋지다.
과일의나라 영동을 알리 듯 영동 과일을 그린 그림들도 많다.

주디스공방의 주성희 공예가님의 작품은 스킨디아모스를 활용한 나무 화분과 액자 외에도 작품이 많았다고 하는데 손님들이 공예품을 구입해 많은 작품들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목연이네 손영옥 공예가님의 작품은 나무로 꽃을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꿈담공예촌 곳곳에 손영옥 목공예가님의 작품이 스며있다.
꿈담공예촌 내 식당 테이블까지 목공예가님께서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꿈담공예촌 내 식당에서는 스테이크, 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맹선영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클래스 공간은 여느 꽃집보다 예쁘게 꾸며져 있다. 손재주가 좋은 맹선영 플로리스트는 캘리그라피와 플라워 클래스 공간 가구들 업사이클링도 직접 했다고 한다.

버려진 옷장에 새 옷을 입히고 탁자와 테이블 역시 새 것처럼 다시 태어났다.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에서 옷장, 탁자, 테이블, 진열대 등을 깔맞춤한 센스까지 더해져 작품이다. 1945년 지어진 낡은 건물이 동네문화놀이터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것 자체로도 충분히 놀랍다. 일곱가지 색깔을 지닌 공예가들의 노력과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꿈담공예촌이 영동의 지역관광자원으로 빛을 발하길 바란다.

/영동군SNS서포터즈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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