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6일 오전 청주청원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본청 특별승진임용식'에서 신희웅 서장과 직원들이 특진한 112종합상황실 임종필 경감·여성청소년수사팀 박정용 경사를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A(47)씨를 마약류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3시께 부산광역시 부산서구청 인근에 주차된 1t 화물차량에서 B(56)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다. A씨는 모두 2차례에 걸쳐 소지하고 있던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마약을 했다'며 자수한 B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A씨에게 마약을 구입했다는 진술을 확보, 부산 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부산 한 골프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을 통해 마약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청주공항 직원을 밀치는 등 소란을 피운 A(23)씨 등 중국인 부부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2일 오전 10시40분께 청주국제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새치기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요원을 밀어 넘어뜨리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다. 이들은 국내 여행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타려고 보안검색 절차 중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A씨는 "다른 승객이 앞줄에 끼어들길래 빨리 가려다 그랬다"고 진술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엄정한 법 집행을 해야 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문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청원경찰서는 무전취식에 대한 경범죄 스티커를 발부한 경찰관을 폭행한 A(51)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13분께 청원구 내덕지구대에서 B(49)경위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다. 이날 A씨는 우암동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일부를 내지 않아 업주와 승강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무전취식으로 경범죄 스티커를 발부받자 이에 반발하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에는 술을 마시고 경찰관을 폭행한 고등학생 2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18)군 등은 25일 밤 12시45분께 상당구 영운동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이곳 업주와 다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D(47) 경위 등 3명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공권력 확립을 위해 정복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사범은 지난 2013년 329명, 2014년 443명, 지난해 403명으로 조사됐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아파트와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 불법 사설경마장을 운영한 A(56)씨 등 3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곳에서 불법 도박을 한 B(56)씨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부터 최근까지 청원구의 한 개인주택과 상당구의 한 아파트, 흥덕구 사마실 등에 불법 사설경마장을 차려놓고 도박 피의자들의 마권구매를 대행, 경기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한 혐의다. 경찰은 한국마사회의 공조요청으로 현장 단속을 벌여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조사결과 A씨 등은 지인 위주로 이용 회원을 모집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 주변 등에 CCTV를 설치·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마약투여 재범을 자수한 L(55)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16일 밤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의 한 여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L씨는 다음날 새벽 5시45분께 과거 마약투약으로 자신을 구속시킨 경찰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소한 L씨는 경찰조사에서 "마약을 끊고 싶어 자수했다"고 진술했다. /최대만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친구와 공모해 자신의 집 금고를 턴 L(16)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L군의 책가방에서 엔화를 훔친 같은 반 친구 K(16)군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에서 부모 몰래 금고 비빌 번호 버튼에 밀가루를 뿌려 번호를 알아낸 뒤 엔화 1만엔권 108매(1천210만원 상당)와 오만원권 40매 등 2천200만원을 훔친 혐의다. K군 등은 L군의 가방에 돈뭉치가 들어있는 사실을 알고 L군이 가방을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엔화 108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K군 등은 훔친 엔화를 환전해 오토바이와 스마트폰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지인들의 통장을 사들여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판매한 사회복무요원 A(24)씨와 조직폭력배 B(24)씨를 사기방조 등을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통장을 판매한 C(여·25)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4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서원구의 금융기관에서 고향 선배인 C씨와 만나 C씨가 설립한 유령회사 명의로 계좌를 만드는 등 모두 5개의 계좌를 225만원에 사들인 혐의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31일 C씨의 통장을 재발급해주던 금융기관 직원이 통장 거래내역 등 수상한 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확인됐다. 경찰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전국 각지 금융기관에서 모두 50차례에 걸쳐 통장 등을 구입한 뒤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다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대포통장을 공급한 보이스피싱 조직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 15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어린이집에서 열린 교통안전교육에서 백두리(여) 청주청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도정공장에서 일하는 농협 직원이 10년 동안 쌀을 빼돌려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2일 충북농협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의 한 지역농협 도정공장 직원 A(50)씨는 지난 3월10일부터 3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쌀 36t(시가 4천300만원 상당)을 빼돌려 음성군의 한 유통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충북농협이 감사를 벌인 결과, A씨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동안 쌀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2억6천3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휴일에 도정공장에 출근하거나 야간 당직 등 취약시간을 이용해 쌀을 몰래 반출하거나 야적된 원료곡(벼)을 빼돌려 유통업체에 싼값에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농협은 1일 이사회를 통해 A씨를 해직 처분한 뒤 청주 청원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3억600만원의 손실금은 A씨의 예금, 적금, 퇴직금 등을 압류해 피해가 없도록 조처했다. 충북농협 검사국 관계자는 "도내 경제사업장의 물품 재고 조사 방식을 전면 개선하고, 해당농협에는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며 "횡령 등 범죄 발생 때 사법당국에 고발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돈을 받고 통장을 팔아넘긴 A(31)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10월께 인터넷 한 포털사이트에서 '대포통장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조직원 B씨에게 연락,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B씨와 만나 90만원을 받고 통장을 넘겨 준 혐의다. 이 같은 사실은 A씨가 해당 계좌에 입금돼 있던 1천만원을 찾으려 하자 통장 거래중지 요청 등을 확인한 금융기관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당시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돈을 받고 통장을 넘겨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판매한 계좌 내 돈을 찾으려 했던 점 등을 토대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직접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 25일 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에서 열린 '범죄취약지 구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김수진(사진 오른쪽) 오창지구대장이 오창 홈플러스 관계자와 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만취상태로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고 도주한 A(54)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밤 9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트랙터(운전자 B씨·62)를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0%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지역 안팎의 이목이 쏠리는 각종 굵직한 사건들이 청주청원경찰서에 집중. 지난해 발생한 지게차 사망사고·오창 유치원 아동학대부터 올해 4세 여아 암매장 사건과 최근 산부인과 신축건물 철제구조물 붕괴까지 모두 청원서에서 담당. 일부 경찰관들은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치안 관할조정과 지역 생활권 변화 등 치안 수요 변화를 원인으로 분석. 경찰 한 관계자는 "최근 굵직한 사건 수사만 두고보면 청원서가 지역 중심경찰서"라며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경찰서별 담당지역이 조정되고 오창·율량동 등이 커지는 등 지역 내 생활권 변화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피력.
[충북일보=청주] 18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체험 학습'에서 청주청원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치안서포터즈 4기 학생들이 과학수사대를 찾아 이윤혜(여) 경장과 지문채취 실습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