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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안전공항 안심일터"

'안전실천 결의대회' 노·사, 상주업체 14개社 참여
안전중심 경영 선언, 안전공항·안심일터 조성

  • 웹출고시간2024.01.30 11:10:52
  • 최종수정2024.01.30 11:10:52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지난 2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사업장 내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노·사를 비롯해 자회사(KAC공항서비스 청주지점, 한국공항보안 청주지사), 항공사(대한항공 외 6개사), 조업사(한국공항 외 4개사) 등 상주업체 14개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공항,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무결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안전한 공항, 안심 일터를 만드는데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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