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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2 17:13:12
  • 최종수정2024.01.22 17:13:12

청주시정연구원 전경.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정연구원이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개원식은 △비전 설명회 △현판 제막식 △청사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정연구원은 옛 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해 둥지를 틀었다.

1실 1본부 3연구부의 조직, 직원 10명으로 개원했다.

청주시정연구원 개원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본부에는 연구본부 산하 도시공간부, 도시경영부, 산업경제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직원은 △도시 및 지역계획, 농촌계획 △문화·관광·여가정책 △행·재정계획, 재난안전정책 △교통정책 및 계획 △공간정보정책 및 분석, 주택 및 부동산정책 전공자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정연구원은 청주시가 충청권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시정을 지원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22일 열린 청주시정연구원 개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춧돌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출발점이기를 바란다"며 "시정연구원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발전전략 수립과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발굴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 구현을 앞당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희 초대원장은 "충북연구원에서의 30년 연구경험과 민선8기 청주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주시가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논리를 개발하는 청주시정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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