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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학체험센터 겨울방학 수학캠프 성료

VR체험·그래비트랙스·펜토미노 등 운영

  • 웹출고시간2024.01.22 14:01:20
  • 최종수정2024.01.22 14:01:20

세종지역 초·중학생들이 그래비트랙스를 이용해 수학·과학 융합탐구 체험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탐구하고 생각하는 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18일과 20일 '겨울방학 수학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겨울방학 수학캠프'에는 희망 학생들이 기수 당 20명씩 1~3기로 나눠 참여했다.

1기 학생들은 가상현실(메타버스)로 떠나는 수학여행에서 VR기기를 통한 우주공간 체험, 수학퍼즐 문제해결, 게임, 댄스 등 가상의 공간을 경험했다.

2기는 그래비트랙스를 이용한 수학·과학 융합탐구에 참여해 학생들 스스로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하며 수학·과학 원리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3기 프로그램은 디폼블럭을 활용한 펜토미노와 라틴마방진 키링 만들기로 진행됐다.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올해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에게 체험형 수학 탐구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학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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