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16 16:47:31
  • 최종수정2024.01.16 16:47:31

박한범(왼쪽부터) 옥천군의회 의장, 황규철 옥천군수가 16일 옥천봉사관에서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에게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옥천군과 옥천군의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에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옥천봉사관에서 개최된 '25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등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황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옥천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돼 나눔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군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적십자 희망성금이 잘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