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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열 제이에스건업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청주 보호대상아동 위해 매년 120만 원 후원금 약정

  • 웹출고시간2024.01.16 16:07:04
  • 최종수정2024.01.16 16:07:04

김동열(오른쪽) 제이에스건업 대표가 16일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그린리더클럽' 회원 위촉 보드를 건네받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김동열 제이에스건업 대표는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의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 대표는 청주시의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120만 원 후원을 약정했다.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내 보호자가 없는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제이에스건업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청주경제인연합회에 소속돼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어린이가 곧 미래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서 충북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인재양성아동, 보호대상아동 등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 원 이상 참여하는 1% 후원자 모임이다.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신청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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