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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 교육발전특구 시·도부단체장 정책협의회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11 17:26:29
  • 최종수정2024.01.11 17:26:29
[충북일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도 부단체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는 지방이 주도하고, 지역 내 협력을 통해 교육혁신을 추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핵심 정책과제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추진을 위한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취업,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이 주도하는 교육개혁으로 지방정부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의 관계자들이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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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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