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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우리동네 눈치우기 봉사활동'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10 14:15:21
  • 최종수정2024.01.10 14:15:21

충주시 자원봉사자가 눈길을 치우고 있다.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표되기 전에 '우리동네 눈 치우기 봉사활동' 참여를 안내하고 독려했다.

특히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눈길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눈치우기는 봉사활동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안내하고 있다.

참여자는 눈 치우는 활동사진, 전후사진 3장을 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폭설 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눈 치우기 활동이 활성화돼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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