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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0 13:14:21
  • 최종수정2024.01.10 13:14:21
[충북일보] 옥천군민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이번 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도비 1억1천700만 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도서관 종합자료실(도서 대출 열람)과 자유 학습실 운영시간도 금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곤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도 도서관 개관 시간을 연장해 1만1천200여 명의 주민이 자료실을 이용하고, 5천여 권의 도서를 빌렸다. 또 400여 명이 성인 독서회 등 야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옥천 군민도서관은 개관 시간 연장운영과 더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동 전집 대여,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인문학 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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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