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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별하게 세종답게' 발간

세종교육 우수성·미래 발전가능성 홍보

  • 웹출고시간2024.01.10 11:21:56
  • 최종수정2024.01.10 11:22:03
[충북일보] 행정수도이자 교육수도로 자리잡아가는 세종교육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홍보 책자(사진) '특별하게 세종답게'가 발간됐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2012년 출범이후 미래교육을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며 "지난 10여 년 동안 일궈온 세종만의 특별한 교육내용을 담아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세종교육의 비전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특별한 기틀', '특별한 미래', '특별한 소통', '특별한 연결'로 구성돼 있다.

다른 지역의 이주예정자들이 '오고 싶은 도시, 함께 하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고, 세종시에 더 가까이 다가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특별한 기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세종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특별한 미래'에 유아·초등교육부터 중등교육, 특수교육에 이르기까지 세종에서만 누릴 수 있는 교육정보를 담았다.

'특별한 소통'에는 출범 이후 세종으로 이주한 교육공동체의 진솔한 이야기가 실렸다. '특별한 연결'에서는 세종시의 각종 교육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

교육청은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특별하게 세종답게' 홍보책자를 관계기관에 배부하고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특별하게 세종답게' 홍보책자는 세종교육의 우수성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세종교육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에 따른 이주예정자와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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