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용모 충북 학생수련원장 취임

"몸 활동 전초기지 업무 충실히 수행할 것"

  • 웹출고시간2024.01.02 14:46:53
  • 최종수정2024.01.02 14:46:53
[충북일보] 안용모(사진) 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장(부이사관)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 원장은 취임식에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몸 활동의 전초기지가 되는 소중한 업무를 맡게 됐다"면서 "모든 학생들이 자연 속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성장을 이루고,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수련원은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을 비전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스스로 꿈을 찾고 잠재력을 발휘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학생수련활동 전문 교육기관이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