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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4:55:50
  • 최종수정2024.01.01 14:55:50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에는 '새 출발, 새 충북'이란 기조 아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담대하고 과감하게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승천하는 대청호 푸른 용의 기운이 도내 전역에 퍼져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중부내륙시대의 개막에 온힘을 다하겠다"며 "각종 규제 완화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비 후불제 확대, K-유학생 1만명 유치 등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민생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실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충북 건설 등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서기 위한 용기 있는 도전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새해 원하는 모든 일을 다 이루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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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