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4 신년사>이범석 청주시장 "더 치열하게 더 힘차게 정진"

  • 웹출고시간2024.01.01 14:47:46
  • 최종수정2024.01.01 14:47:46
[충북일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좋았던 기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만 가득 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지 10년째 되는 해이자 민선 8기 청주시의 지향점과 그에 따른 성과가 더욱 뚜렷이 나타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대내외적 여건은 녹록지 않지만 시민분들의 관심과 4천300여명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나은 한 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을 치열하게 준비했고, 그만큼 비장한 각오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진심이 통하는 청주! 꿀잼 1번지 청주! 도농복합특별시 청주! 일상에 근심이 없는 청주! 미래를 제시하는 청주로 나아가기 위한 저와 청주시의 각오가 결실을 맺어 88만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화두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의미 그대로 시는 더 치열하게 일하고 더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