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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7:29
  • 최종수정2024.01.01 13:47:29
[충북일보] 새해에는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집사척도(集思拓道)의 자세로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가겠다. 스마트 유기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정주여건 개선, 미래인재 육성, 희망과 나눔을 통한 복지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더 나은 괴산을 희망하며 살기좋은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사진-송인헌 괴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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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